요즘 집을 보러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강의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다 ㅠㅠㅠ
이 넓은 서울에 내 집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가요? 게다가 내일은 결혼식도 가야해... 바쁘다 바빠
어찌됐든 오늘도 정신을 차리고 강의를 들어봅니다.
오늘은 캘리그라피 강의로 다시 돌아왔다. 저번 캘리그라피 강의시간에는 캘리그라피를 쓸 때 의미에 맞게 잘 쓰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었는데 오늘은 사진을 보고 글자 쓰는 방법을 상상해보는 시간이었다.
우선 장미 사진을 보았는데, 장미의 꽃 끝이 약간 시들어 보이고 장미의 가시가 뾰족하게 보인다.
뾰족한 가시를 글자로 쓴다면 글자를 뾰족하게 쓴다. 찔리면 피가 날 느낌으로 뾰족하게 쓴다.
그리고 이 장미의 꽃잎 끝이 뾰족한 형태이므로 '꽃'도 뾰족한 느낌의 글자로 쓴다.
다음 그림은 꽃잎 끝이 둥근 꽃의 사진이었는데, 이 꽃은 끝이 둥글어서 글자도 둥글게 써준다.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글을 쓰려고 하면 힘들 수 있는데, 그 글이 의미하는 것을 사진으로 본다던가 글자로 읽음으로써 우리가 글자를 쓸 때 조금 더 느낌과 비슷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본다.
다음으로 캘리그라피에 사용되는 프로크리에이트 기능을 알아보았다. 올가미와 화살표 기능을 많이 사용해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크기나 위치를 조정하고 글자를 회전 시킬 수 있다. 그리고 브러시 굵기와 불투명도도 자주 사용하고, 강사님은 주로 기본 브러시를 사용하는데 스케치, 잉크, 그리기, 미술, 서예 카테고리의 브러시를 주로 사용한다고 했다. 그리고 색상 선택시에는 클래식 형태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셨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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