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11일차,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11일차에는 거제까지 가야 해서 오전 9시에 일찍 체크아웃을 했다.
거제에 가는 길에 고성공룡나라휴게소에 들러 간식을 사 먹고, 꽃팔찌 뽑기를 했다.
친구는 보라색 안개꽃이었고, 내꺼는 보라색 사랑초였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둘 다 보라색이라 우정팔찌 느낌으로 착용하고 다녔다.
그리고 휴게소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한 뒤에 다시 출발했다.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정도가 되었다. 물도 깨끗해 보였다.
원목테이블과 튜브 2개 대여금액이 44,000원이었다.
짐을 둘 곳과 그늘이 필요했기 때문에 결제했다.
저번에 샀던 모래놀이세트 진짜 알차게 잘 쓰고 다녔다. 거제에서도 모래성 쌓고, 하트구멍을 파보았다.
그리고 튜브 타고 다니면서 조금 놀다가 배가 고파서 치킨을 시켜 먹었다.
어떻게 시켜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헤매고 있었는데, 배달 나오신 처갓집 치킨 직원? 사장님?을 발견하고 그분께 주문했다.
우리 테이블 근처 전부 치킨 시켜드시더라...ㅎㅎ 치킨 맛있었음!
치킨 적당히 먹고 또 물에 들어가서 놀다가 오후 5시쯤에 마무리를 했다.
구조라 해수욕장에 있는 샤워시설에서 샤워를 하고 숙소 체크인을 하러 갔다. 샤워는 인당 2,000원이 들었다.
친구가 여행 출발 전에 일회용 수건을 사 와서 해수욕을 하고 샤워를 하거나 캠핑장에 갈 일이 있을 때는 일회용 수건을 사용했다.
물론 일회용품을 많이 쓰면 안 좋지만, 장기간 외출 시에는 쓰는 게 편하긴 하더라.
오후 5시 30분에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조금 쉬다가 장승포 수변공원에 위치해 있는 포차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 뒤,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장승포 수변공원으로 가는 길에 달(달 모형)이 보여서 뭔가 했더니, 송구영신 소망의길? 이라는 곳에 있는 달 모형이었다.
해가 져서 그런지 수변공원에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는 몽돌이 포차라는 곳에 착석했고, 몽돌이 한판이라는 메뉴를 주문했다.(맥주와 함께 ^^)
저녁이라 그런지 낮처럼 덥지 않아서 밖에서 먹는 것도 꽤 괜찮았다.
배도 부르겠다 주변을 돌아보다가 오락실이 보여서 오락실에서 노래를 조금 부른 뒤에 숙소로 돌아갔다.
지출 내역 | 지출 금액 |
숙소 | 60,000 |
휴게소 간식 및 뽑기 | 13,000 |
주유비 | 40,000 |
해수욕장 테이블 및 튜브 | 44,000 |
처갓집 치킨 | 20,000 |
해수욕장 샤워장 | 4,000 |
몽돌이 포차 | 45,000 |
장승포 오락실 | 3,000 |
11일차 지출 총액 | 22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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