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액세서리 후기 (케이스, 펜슬, 필름 ...)

 

5월 24일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사전예약이 있는 날이었다.

쿠팡에서 할인받고 사려고 며칠 전부터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렸는데, 장렬히 실패하고 공홈에서 정가주고 구매함 ㅠㅠ

주소 실수로 한번 취소했다가 재구매 했더니 카드 한도가 아슬아슬해서 쿠팡 취소물량은 시도도 못함 ㅋㅋㅋㅋㅋ 휴...

어쨌든 6월 1일에서 6월 3일 사이에 도착예정이다. 아이패드는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기타 부속품(?)은 이미 다 있음...

내가 구매한 부속품(애플 펜슬, 펜슬 필름, 펜촉 보호팁, 패드 케이스, 패드 필름)에 대해 포스팅한다.

파우치는 월요일 도착예정 :)

 

 

내가 구입한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 256기가, 셀룰러,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다.

오는 날짜에 맞춰서 연차를 쓸 계획인데 언제 올지 모르겠네? ㅎㅎ

 

https://www.idus.com/w/product/ea5d5065-ffb2-41f2-8681-969b6d195974

 

아이패드 파우치는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했는데, 주문제작 제품이라 배송에 시간이 좀 걸렸다. 우리 동네까지는 도착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배송이 안되어서 월요일에 도착할 것 같다.

평소에 들고다니기도 무난하고, 손잡이랑 크로스끈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주문함 ㅎㅎ

 

 

그리고 아이패드 케이스랑 필름이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했다.

이번에 프로 5세대에 미니LED가 도입되면서 좋아진 화질에 왜 필름을 붙여서 화질저하를 시키냐 하는 의견도 있던데, 일단 나는 그래도 붙일 예정이다. ;_;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있었는데, 해외제품에 아직 5세대가 안나왔다고 해서 일단 ESR 폴리오 케이스로 주문했다.

 

이건 필름인데, 광고에 혹해서 사봤다. ㅎㅎ 다른 종이질감보다 펜촉이 덜 닳는다길래 ㅎㅎ 겉포장지는 포장이 너무 커서 오자마자 분해해서 버림... 사진 안찍음...

 

 

애플펜슬은 미리 살 생각이 없었는데, G마켓에서 이벤트하길래 혹해서 삼.. 

충동구매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혹해서 산게 몇개고 ㅠㅠ 이번달 카드값 망했다.

아직 아이패드가 안와서 불량인지 테스트는 못해봤는데 제조년월이 21년 3월로 외관도 멀쩡해서 괜찮을 것 같다.

 

 

펜슬 필름은 팝스킨이 괜찮다고 해서 샀는데, 종류도 엄청 많고 존예!! 이것도 애플펜슬 살때 구경하다가 이뻐서 홀려서 샀다. 모나미를 젤 먼저 써야디 ㅎㅎ 원하는 디자인을 4개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 4개 1만5천원이었다.

펜촉 보호팁은 Pzoz가 괜찮다고 들었는데, 내가 살때는 그게 그건지 모르고 샀는데 그 Pzoz 제품이었지 모야 ㅎㅎ 원래 애플 정품 펜촉 4개짜리(25,000원) 사서 쓸까 했는데, 펜촉 보호팁 8개 5천원 정도 하길래 사봤다. 위에 컬러풀한 4개는 하드팁이고 아래는 실리콘팁이라고 한다. 둘다 써보고 괜찮은 게 있으면 정착하고 아니면 애플 펜촉 4개짜리를 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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