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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2

[취미] DIY 미니어처 스템프 세트 올해 7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갔다가 진짜 작은 도장을 발견했다. 한참 다꾸에 관심이 있을때라 박람회장 한 바퀴를 돌면서 고민하다가 다시 가서 구매했다. DIY 세트랑 완성된 세트가 있었는데, 또 손으로 사부작거리는 걸 좋아해서 DIY 세트로 구매해보았다. 먼저, 박스를 접어 목공용풀로 붙여서 완성시켜 주었다. 그냥 딱풀로 붙였더니 잘 떨어져서 부랴부랴 다이소에서 목공용풀 사왔음. 그리고 나무가 잘린면이 조금 거칠어서 집에 있던 사포로 잘 다듬어주고, 완성된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보았다. 사포는 예전에 DIY 로보타임 놀이공원 펀딩에 참여해서 만든 빙글빙글 티컵에 쓰고 남은 것... 이것도 다음에 포스팅 하겠음! 그리고 스템프랑 위에 식별 스티커를 붙여주면 완성인데,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다보니 화.. 2023. 11. 14.
[취미] 다이소 보석 십자수 DIY 세트 - 경복궁 예전에 (지금으로부터 최소 1년 전,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남;;) 미니어처 만들기 DIY 키트를 샀었다. '미니 셰프 컬렉션 - 미니 베이커리 만들기'라는 DIY 키트인데.. 사진이 구성품을 찍은 것 밖에 없네...^^ 어쨌든 아래 링크와 같은 제품이었다. https://link.coupang.com/a/IQiEY 미니베이커리 만들기 미니어처 DIY 키트 COUPANG www.coupang.com 방 한구석에 박혀 있는 게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기로 했는데, 점토랑 물감, 접착제 등이 다 굳어버려서 못 만들고 버림..ㅠ 그래서 저 미니 베이커리 DIY 키트 대신에 다이소 보석 십자수를 하기로 함! 짠! 이렇게 생긴 디자인이고, 비즈가 15색, 트레이와 고체풀, 펜, 도안으로 구성되어있다. 보석 십자수는 .. 2022. 12. 20.
[일상] MMA(멜론뮤직어워드)2022 다녀온 기록 [일상] 카카오뱅크 ‘MMA(멜론뮤직어워드) 티켓’ 이벤트 당첨!! [일상] 카카오뱅크 ‘MMA(멜론뮤직어워드) 티켓’ 이벤트 당첨!! 멜론뮤직어워드... 멜론을 사용하지 않아서 1차 선예매는 기회조차 없었고, 2차는 잠깐 버벅이는 사이 놓치고.. 3차도 기회조차 없었다... 그리고 이런 이벤트에 잘 당첨되어 본적이 없어서 그냥 geumeumdal.tistory.com 지난 글에서 말했듯이 '카카오뱅크 MMA2022 티켓 증정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11월 26일에 MMA2022에 다녀왔다. 고척 스카이돔.. 처음 가봤어... ㅎ..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크기..! 나는 지하철을 타고, 같이 간 사람은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서로 못 찾아서 헤맴.. ㅎㅎ;; 티켓을 수령하고 포토존 앞에서 티켓 인증샷도.. 2022. 12. 2.
[일상] 오랜만에 친구랑 강남 나들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만나자고 해서 급 성사된 만남! 신논현에서 만나기로 해서 나는 벌써 출발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30분 늦는다 하여 먼저 강남 투어를 했다. 카카오와 라인프렌즈를 지나가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 만땅~ 벌써 올해가 이렇게 지나간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난 올해 뭘 했지... 뭘 이뤄냈을까...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오락실에서 인형뽑기도 알차게 함! 왼쪽 아이는 무려 5천원만에 뽑았는데, 오른쪽은 천원만에 뽑았다. ㅋㅋㅋㅋ 다른 색깔 인형 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쟤가 걸려서 나옴...;; ㅋㅋㅋ 그리고 교보문고에 갔더니 MBTI에 스티커를 붙이는게 있었다. 나도 ISFP에 알차게 투표를 해주고 다른 유형들도 봤는데, ENTP 왜 스티커가 위로 솟구쳐 올라가냐.. 2022. 11. 29.
[일상] 카카오뱅크 ‘MMA(멜론뮤직어워드) 티켓’ 이벤트 당첨!! MMA 다녀온 후기는 아래 글 참고 >_ 2022. 11. 21.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5일차] 소품 드로잉 - 우리집 욕실 풍경 스케치 채색 2 요 며칠 집 보러 다닌다고 일찍 퇴근했더니 오늘은 회사에 콕 박혀있었다. 솔직히 2~3일정도 보면 집을 계약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힘든 일이었다.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아...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욕실 풍경을 색칠하는 시간이었다. 우선 거울과 전구를 먼저 색칠했는데, 거울은 하늘색으로 거울면을 먼저 채워주고, 흰색을 이용해서 거울처럼 표현을 해준다. 하늘색 위에 흰색 선을 몇개 그어준 것 밖에 없는데 거울처럼 보인다는게 너무 신기해! 그리고 거울의 테두리를 노란색 계열로 칠해주면 된다. 전구는 테두리만 그리고 진한 회색으로 필라멘트 등을 그리고 노란색으로 전구가 켜진 표시를 해주었다. 그리고 카페트를 색칠했는데, 남색으로 색칠을 하고 같은 색으로 수술을 그려주고 흰색으로 무늬를 그.. 2021. 11. 25.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4일차] 소품 드로잉 - 우리집 욕실 풍경 스케치 채색 1 요즘 너무 바쁘다. 바빠.. 내가 태어나서 가장 바쁜 한 주인 듯하다. 그래서 너무 정신 없어... 난 여유로운 삶이 좋은데 회사 출근도 해야하고, 집도 보러 다녀야 하고, 친구랑도 만나야 하고, 내 몸은 하나인데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아... 아직 내 예산 안에 들어오면서 내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하지 못했다. 너무 힘들어... 집 구할 수는 있는 거겠죠? 집만 어떻게 계약해도 좀 편할 것 같은데 ㅠㅠ 어쨌든 오늘은 지난 시간에 그렸던 욕실 풍경 스케치에서 욕조를 칠해보는 시간이었다. 욕조를 먼저 칠하고 욕조에 걸쳐져 있는 수건을 칠하는데, 수건이 어떻게 된 게 수건처럼 안 보이는데...? 심지어 3번이나 고쳤는데도 너무 별로여서 일단 내버려 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욕조를 칠한 레이어 아래에 .. 2021. 11. 24.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3일차] 굿즈 제작 - 굿즈 별 난이도 정하기 오늘 강의는 굿즈 제작 강의 중 굿즈 별 난이도를 정하는 강의로 어떤 굿즈가 제작하기 쉽고 어려운지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강사님의 경험상 쉬웠던 굿즈부터 어려웠던 굿즈까지 차례대로 소개 해주셨다. 첫번째는 엽서로 단가가 낮고 판매가격도 저렴해서 판매가 많이 되면서 제작이 쉬운 효자 상품이라고 하셨다. 소비자들이 카드형식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어떨때 카드를 많이 쓰는지 고민해서 만들면 많이 팔릴 듯하다. 두번째는 도무송 스티커인데, 도무송은 톰슨의 일본 발음으로 칼선 기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칼선이 있는 스티커를 도무송 스티커라고 하는데, 주로 동그라미같은 간단한 칼선의 제품을 도무송 또는 원형 스티커라고 한다. 색감조절이 약간 어려워 두번째 난이도로 정했고, 이런 간단한 스티커는 판매보다는 서비스 용..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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