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42 [2020.02.17] 미스터트롯 4차 방청신청 마감 내가 3일 전 신청했던 미스터트롯 4차 방청 신청이 어제(17일) 마감이었다. 과연 몇 명이나 신청했을까, 경쟁률이 궁금해서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갈 때쯤 들어가 보았다.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화면이 뜰 때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분명 17일 23시 58분에 접속했는데,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은 18일 00시 08분...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창이 뜬것을 봤더니 2020년 02월 17일 날짜가 박힌 제일 마지막 글이 63114번이었다. ... 그럼 경쟁률이 63114 : 1이라는 건가...? 아니지, 몇팀 뽑는거지? 63114 : 뽑는 팀 수? 어쨋든 나 당첨 안 되겠는데...? 당첨 안 될 것 같으니까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24일에는 출근이나 해야겠다. 그래... 내가 무슨 미스터트롯.. 2020. 2. 18. [마산] 추다방 브런치 & 유리공예 원데이 클래스 무더웠던 작년 여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마산에서 유리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하기로 했다. 원데이 클래스를 하기 전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한 접시 가득 나오는 푸짐한 브런치(둘 다 먹는 거 좋아함..♡)가 너무 먹고 싶어서 브런치카페를 찾아보던 중, 친구가 인스타에서 본 추다방의 브런치에 꽂히는 바람에 추다방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오, 사진 느낌 있게 잘 찍은 듯? (100% 주관적인 내 생각입니다.) 추다방은 지금은 쓰이지 않는 기찻길 바로 옆에 있는 카페로 유명한데 나름 분위기 좋고 예쁘다. 기찻길에서 사진 찍고 있으니까 뒤에서 구경하시던 아저씨가 역무원 동상이 포토스폿이라며... 역무원이랑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하셨다... ㅋㅋㅋ 그래서 역무원 아저씨랑도 한컷 찍었다. 우리가 주문한 브런.. 2020. 2. 11.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