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재역 혼밥2

[양재역-혼밥] 혼자 먹어도 좋은 소노야 며칠 전 양재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소노야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혼자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혼자 먹기에 전혀 부담이 없다. 소노야를 직역하면 '웃음이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고객이 항상 웃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메뉴는 위 사진과 같고, 대체로 7000원 대에서 8000원대 정도의 가격이다. 나는 밥이 먹고 싶어서 규동을 주문했다. 가게에 들어서면 바로 입구에서 주문을 할 수 있고, 주문과 동시에 결제하면 된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불러주신다. 물은 셀프이고, 음식이 나올 때 단무지나 김치를 주시기는 하지만 더 먹고 싶으면 잎구 옆에 단무지와 김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다. 기다리던 규동이 나왔다. 숟가락과 규동, 우동, 김치가 함께 나왔다. 젓가락은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다. 생강.. 2020. 4. 4.
[양재역-혼밥] 간단하게 먹기 좋은 하이면 우동 퇴근이 좀 늦어져서 양재역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양재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하이면. 저녁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꽤 많다. 4,500원부터 8,500원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카드결제)하며, 현금이나 포장 주문시에는 매장 내부에서 결제하면 된다. 키오스크로 결제하고, 혼자 밥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혼자 밥을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나는 돈가스김치냄비우동과 후리가케밥으로 구성된 세트 5번을 주문했다. 결제하고 나면 영수증이 나오는데 영수증 위에 주문(대기) 번호가 출력되어 나올 것이다. 음식이 나오면 번호를 불러주시는데 자기 번호가 불리면 음식을 가지고 오면 된다. 단무지와 물은 셀프다. 원하는 만큼 덜어먹으면 된다. 물은.. 2020. 3.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