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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3

[인천] 연경 2호점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연경 직장 동료가 차를 산 기념으로 함께 인천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를 다녀왔다. 직장 동료가 차이나타운에 갔던 적이 있다며, 연경이 맛있었다길래 나도 때마침 백짜장이 궁금했기 때문에 연경에서 점심을 먹기로했다. 우리가 방문한 연경은 연경 2호점으로 '동화마을 연경'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연경 근처에 있는 큰 길 건너편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면 바로 연경이 보인다. 오자마자 팬더 모형들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생각보다 건물도 크고 방송에도 몇번 나온것 같았다. 무엇보다 궁금했던 하얀짜장을 파는 곳!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웨이팅이 많고 그런건 아니었고, 갔을 때 딱 만석이어서 한 팀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긴 했다. 가게 입구에 있던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우리는 하얀짜장면과 삼선짬뽕, 고기샤오룽바오, 새우샤오룽바오를 .. 2023. 6. 12.
[대전-유성구] 라멘 맛집, 스바라시 라멘 유성 본점 방문 후기 퇴근하고 직장 동료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하고, 뭘 먹을지 고민하던 차에 라멘 집을 발견하고 고민없이 들어갔다. 가게 이름은 스바라시 라멘으로 여기가 본점이라고 한다. 문 열고 들어가자 마자 자리가 꽉 차보여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딱 한 테이블이 남아있었다. 라멘이다보니 회전률이 빠른 것 같다. 우리 옆자리 손님들 나가자마자 후딱 찍어보았다. 여러가지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이쁘다. 특히 우리는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창가에 미니어쳐들이 많았다. 토토로 미니어쳐랑 참이슬 스타벅스 미니어쳐 짱 귀엽다. ㅎㅎ 메뉴는 라멘, 오코노미야끼, 미니규동 미니카레덮밥 등이 있다. 가게 이름이 스바라시 라멘이라서 나는 스바라시 라멘을 주문했고, 직장 동료분들은 돈코츠 라멘, 스바라시 라멘, 미니규동을 주문했다.. 2020. 11. 15.
[부산-기장] 오리백숙이 맛있는 기장 맛집, 함지박 이번에 황금연휴 ( 2020년 4월 30일 ~ 2020년 5월 5일 ) 를 맞이하여 부산에 사는 친구를 만나고 왔다. 맛집을 찾아보던 중에 오리백숙이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함지박에 오리백숙을 먹으러가기로 했다. 함지박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간판이 크게 보여서 찾기 쉽다. 식당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좋았다. 백숙은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메뉴라서 적어도 1시간 전에 예약 전화를 해야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하루전에 오리백숙을 예약했다. 황제 삼계탕이랑 오리백숙 중에 고민하다가 오리백숙을 먹기로 했다. 술도 다양하게 파는데, 친구가 운전을 해야해서 술은 마실 수 없었다. (아쉽...) 예약한 시간보다 5분정도 일찍 갔는데, 원하는 자리를 잡고 앉으니 그때부터 반찬이랑 백숙.. 2020. 5. 13.
[모란역-혼밥] 가성비 좋은 쌀국수, 사이공 본가 요즘 티스토리를 뜸하게 했더니 글이 밀렸다...ㅎ 언제 갔던 사이공 본가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 정보를 확인해보니 4월 27일에 방문했었다. 사이공 본가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원래 미스사이공이였던 듯하다. 내가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손님이 없었는데, 내가 주문한 뒤에 다섯 테이블 정도 더 왔었다. 주문은 이렇게 키오스크로 진행되고, 셀프 식당이며, 혼자 오는 손님도 많아서 혼자 먹기에 부담이 없다. 내 뒤에 온 다섯 테이블 중 세 테이블은 혼자 오셨었다. 벽에 이렇게 크게 메뉴판이 걸려있다. 나는 왕갈비 쌀국수와 새우볼을 주문했다. 전부 맛있게 보인다. 사이공본가는 홀 직원 없이 운영되는 셀프식당으로, 음식은 가급적 쟁반 위에 놓고 식사해주시고 빈그릇은 쟁반에 담아 퇴식구로 반납해주세요~ 왼쪽에.. 2020. 5. 9.
[죽전역] 보정동 카페거리 예쁜 카페, "하루무늬" 며칠 전에 보정동 카페거리의 텐동 맛집에 대해 포스팅했었다. 2020/04/13 - [맛집] - [죽전역] 보정동 카페거리 텐동 맛집, "고쿠텐"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예쁜 카페, "하루무늬"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고쿠텐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카페거리를 거닐었다. 날씨가 좋아서 걷기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추웠다. 카페거리를 걸어다니다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간판들이 보인다. 제일 밑에 "하루무늬"의 간판이 이뻐서 하루무늬에 가보기로 했다. 간판이 가리키고 있는 방향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하루무늬가 보인다. 간판이 크지않아서 지나칠뻔 했지만 내 눈썰미로 찾아서 들어왔다. 큰 창문과 더불어 계단식 좌석이 눈에 띈다. 간판도 이쁘다. 하루무늬에서는 COFFEE.. 2020. 4. 15.
[죽전역] 보정동 카페거리 텐동 맛집, "고쿠텐" 요 몇 주간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해서 친구랑 죽전역에 있는 보정동 카페거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카페거리를 구경하기 전에 배가 고프니 점심으로 "고쿠텐"에서 텐동(튀김덮밥)을 먹었다. 여기가 맛집이라길래... 일단 외관은 깔끔하다. 입구 오른쪽에 영업중 팻말도 붙어있고, 왼쪽에는 메뉴와 함께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다. 수요미식회와 생방송투데이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맛집이다. 식당에 들어서면 자리를 안내해주시고 손소독제를 가져다 주신다. 좌석은 모두 바형식으로 되어있고, 테이블에 메뉴판과 수저, 휴지, 반찬, 시치미, 타레소스, 종이컵, 물병이 구비되어 있다. 메뉴는 심플하게 고쿠텐동, 새우텐동, 장어텐동, 로우텐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트메뉴도 있었는데, 친구랑 나는 장어를 선호하는..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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