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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혼밥

[모란역-혼밥] 가성비 좋은 쌀국수, 사이공 본가

by 구메구메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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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스토리를 뜸하게 했더니 글이 밀렸다...ㅎ

언제 갔던 사이공 본가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 정보를 확인해보니 4월 27일에 방문했었다.

사이공 본가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원래 미스사이공이였던 듯하다.

내가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손님이 없었는데, 내가 주문한 뒤에 다섯 테이블 정도 더 왔었다.

 

 

주문은 이렇게 키오스크로 진행되고, 셀프 식당이며, 혼자 오는 손님도 많아서 혼자 먹기에 부담이 없다.

내 뒤에 온 다섯 테이블 중 세 테이블은 혼자 오셨었다.

 

 

벽에 이렇게 크게 메뉴판이 걸려있다. 나는 왕갈비 쌀국수와 새우볼을 주문했다.

 

 

전부 맛있게 보인다.

 

 

사이공본가는 홀 직원 없이 운영되는 셀프식당으로, 음식은 가급적 쟁반 위에 놓고 식사해주시고

빈그릇은 쟁반에 담아 퇴식구로 반납해주세요~

 

 

왼쪽에 '따뜻한 육수'라고 써있는 곳 뒤에 보면, 육수랑 정수기가 있다.

'그릇 놓는 곳'에는 식사 후에 빈그릇을 반납하면 되고

'SELF' 위에 번호가 뜬다. 자기 번호가 뜨면 식사를 가지고 오자.

그 아래에 수저와 빈 접시, 칠리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반찬이 준비되어 있는데 단무지와 김치였던 것 같다.

 

 

식사가 나왔다.

맛도 있고, 고기도 큼직큼직하게 많이 들어있다.

깔끔하게 다 먹고 나왔다.

 

근데  갔다온지 2주가 다 되어서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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