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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3

[전국일주] 14일차, 김해 와인동굴 & 김해 서울족발 가야테마파크 다음으로는 김해 와인동굴에 갔다.와인동굴은 레일 파크 안에 위치해있다. 레일 파크는 철도 테마파크로 레일 바이크와 와인 동굴, 열차 카페, 철교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는 레일 바이크 탈 수 없어...시원한 동굴에 들어가는 게 우리 목적이었다.와인 동굴 앞에는 열차 카페라고 열차 모양 카페가 있는데, 옛날에 운행되던 새마을호 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만든 것이었다.  와인동굴 운영 시간이 18시까지였기 때문에 와인동굴을 먼저 보고 나와서 시간이 되면 카페에 방문하기로 했다.김해 와인동굴은 김해시의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전시 및 판매하는 동굴이다.[운영 시간] 09:30 ~ 18:00 (마지막 매표시간 17:10)[요금] 어른 : 2,000 / 청소년·군인·경로 .. 2024. 11. 10.
[전국일주] 14일차, 김해 어방낙지 & 김해 가야테마파크 다음날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어방낙지에 방문했다. 김해가 본가인 지인에게 추천받음!총 4군데 추천받았었는데 그중에 한 곳이었다.입장할 때, 웨이팅을 하지는 않았는데 식당 안은 사람들로 만석이었다. 다 먹고 나갈 때는 웨이팅 있었던 듯?기본 반찬이 빠르게 세팅되고 곧 낙곱새가 나왔다.밥은 공기밥 그릇보다는 큰 그릇에 나왔다. 아무래도 낙곱새를 덜어 비벼 먹기 위한 것인 듯.친구가 낙지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살면서 먹은 낙지 중에 제일 맛있다며 낙지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몰랐다고 할 정도의 맛집이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김해 가야테마파크에 방문했다.주차장은 매우 넓었고, 차도 많이 없었다. 여름이라 그런가... 너무 더워서 차에서 내리기 전에 심호흡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내려야.. 2024. 11. 9.
[전국일주] 13일차, 김해 롯데 워터파크 & 부산 헤르몬 호텔 거제 다음의 목적지는 김해였다. 김해에서 묵을 숙소를 찾아보던 중 부산 '헤르몬 호텔'이 눈에 띄었는데, 부산 강서구에 위치해서 김해(워터파크)랑 가깝기도 했고, 가성비도 좋아 보여서 예약했다. (+ 세탁실이 있어서 좋았다.) 룸은 이렇게 생겼었고, TV와 미니 테이블이 보였다.여기 숙소에서는 배달을 시켜 먹지 않았기 때문에 테이블이 작아도 상관없었다.침대 옆에는 화장대와 헤어 드라이기, 미니 냉장고, 금고, 그리고 칫솔, 치약, 화장품 같은 간단한 어메니티가 있었다.  입구 쪽에는 화장실과 스타일러가 있었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도 작긴 하지만 갖춰져 있었다.8층에는 세탁실과 식당이 있었는데, 우리는 장기간 집을 나와있는(?) 사람들로서 세탁실 너무 좋았다. ㅎㅎ조식은 무료인 것..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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