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 곰표 에디션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은품을 신청할 때부터 눈여겨 보았던 갤럭시 버즈 라이브 곰표 에디션 케이스.

그 때는 곰표 케이스가 판매예정이었어서 언제 판매 시작하나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내 버즈 라이브가 배송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검색해보니 판매하고 있길래 당장 구매했다.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고, 가격은 정가 20,000원에 회원가가 19,000원으로 무료배송이다.

구매 링크는 다음과 같다.

곰표 구매하기(삼성 홈페이지)

 

지금은 일시품절 상태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또 기다릴뻔 했네. 휴

배송은 아주 빨랐다. 하루만에 도착했다. 9월 4일에 주문했고 9월 5일에 도착했다.

 

 

박스를 열어보니 뽁뽁이에 잘 감싸진듯 보이는 곰표 케이스가 있다.

그런데 뽁뽁이로 감싸져서 온게 아니고 살포시 덮여있었다. 뽁뽁이 이불인가. ; 뽁뽁이 왜 넣은거지..

어쨋든 뽁뽁이 이불을 걷어내면 케이스에 잘 포장 되어있는 곰표 버즈 라이브 케이스가 있다.

 

 

겉 케이스(?)를 열어보면 USER GUIDE 한장과 상단 케이스, 하단 케이스가 들어있다.

제품명이 'R CASE GOMPYO Dab'이다. 대한제분의 곰표와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댑 하는 표곰이 버즈 라이브 커버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저 댑하는 표곰이가 너무 귀여워서 구매를 결심했다.

 

 

우선, 충전케이스 하단의 배터리 상태 표시등과 하단 케이스의 배터리 램프홀이 일치하게끔 장착한다.

 

 

상단 케이스도 방향을 잘 맞춰서 장착해주면 완성.

 

 

케이스가 하얀색이라 때가 잘 탈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만족.ㅎㅎ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진한 초록색이어서 더 만족한다. 깨끗하게 써보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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