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1 [후기] 에버랜드 방문 후기 (feat. 주토피아) 요즘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하도 집에만 있었더니 사람이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어떻게든 나는 놀아야겠다! 해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무장을 한 뒤에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았다. 정문 입구에 손소독제가 구비되어있고, 입장할 때 체온을 확인한 뒤에 입장을 시켜주신다. 목표는 사파리 월드였으나 시설 보완 공사로 인한 휴장....ㅠㅠ 그렇지만 우리에겐 로스트 밸리가 남아있쥐!! 내부가 이렇게 생긴 버스 같은 것을 타고 한 바퀴를 돈다.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은 조금 꺼려지는데, 창문이 뚫려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탔다. 개인적으로는 왼쪽에 앉는 게 볼거리가 많았던 거 같다. 알파카 엄청 귀엽고, 기린 엄청 길고!! 홍학 엄청 이쁘고!!!! 설명해주시는 분도 엄청(?) 재밌고!! 애기들이나 보는 건 줄 알았더니 어른인 내가.. 2020.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