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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12

[후기] 마스크 5부제 시행 후 2주간 구매 후기 (feat. 굿닥)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 지도 2주가 다 되어간다. 나는 수요일이 구매 가능한 날인데, 2주간의 구매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구매 후기 우선, 무작정 약국을 방문했다가는 마스크 재고가 없을까 봐 굿닥 어플을 깔고 재고 확인 후에 방문했다. 나는 직장인이기는 하지만 나름 자율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직장인들에 비해 시간에 큰 제약을 받지는 않았다. 시행 첫 주인 지난 11일에는 약국이 보통 9시에 문을 여는 줄 알고 8시 50분쯤에 집에서 나갔다. 나가면서 어플을 확인했을 때는 '충분(100개 이상)'이었다. 나가서 골목을 돌면 바로 약국이 있었는데, 골목을 돌기도 전에 줄이 길게 늘어선 게 보였다. 알고 보니 8시 반에 마스크가 입고되는 약국이었다. 나도 헐레벌떡 뛰어가서 줄을 섰는데, 줄이 아주.. 2020. 3. 19.
[후기] mesh stick tea - TURKISH APPLE TEA 해외여행을 갔다 오신 팀장님이 오늘 출근하셨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지에서 발이 꽁꽁 묶인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귀국 못하시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무사히 귀국하셨다. 팀장님이 선물로 사오신 선물 중 하나, TURKISH APPLE TEA. 티라고 해서 티백이나 가루 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뜯어보니 처음 보는 스틱 형태였다. (신기해서 포스팅하는 것임...나만 신기한가...ㅠ) 구멍이 송송 난 은색 스틱을 컵에 꽂아 티백처럼 우려먹으면 된다.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메쉬 스틱은 열 안전성으로 3시간을 끓여도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애플 티라고 해서 노르스름(?)할 줄 알았는데, 붉은색이었다. 처음 한 입 마시고 '이게 무슨 맛이야?'라고 생각했는데, 덜 우려 나서 그랬나 보다. 조금 더 .. 2020. 3. 9.
[후기] 홍대 'RoomS A - 뽀득뽀득' 방탈출 후기 룸메랑 같이 홍대 룸즈에이에 방탈출을 하러 갔다. 방탈출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초록창에 검색한 결과, 룸즈에이가 인테리어 맛집이며, 스토리나 문제도 괜찮은 곳이라고 했다. 룸메랑 나랑 쫄보라 공포물은 젬병이라서 '큐트/목욕' 테마인 뽀득뽀득을 예약하고 방문했다. 예약을 하면 하루 전에 확인 전화를 주신다.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http://roomsa.co.kr/ http://roomsa.co.kr/ roomsa.co.kr 홍대 룸즈에이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지도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갔더니 엄청난 오르막길이 나왔다. 룸즈에이는 오르막길을 힘겹게 오르면 보이는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룸즈에이 간판이 보이고, 거기서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룸즈에이.. 2020. 3. 8.
[후기] 카카오 프렌즈 모나미 153 NEO 라이언 만년필세트 짱 귀여운 라이언 만년필을 선물 받았다!! 택배 뜯자마자 라이언의 귀여움에 심쿵. ( 라이언 내 최애 ♥ ) MONAMI X KAKAO FRIENDS 콜라보 제품인 듯하다. 케이스 뚜껑을 열면 더 귀여운 라이언들이 있다. 구성품은 [만년필 1본입 / 컨버터 / 잉크 카트리지(Black) 2개 / 라이언 피규어 3개]가 들어있다. 만년필에 라이언 피규어 3개를 종류별로 다 꽂아(?) 봤지만 뭘 해도 라이언 너무 귀여운 듯...☆ 만년필을 잘 몰라서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다. 일단 펜이니까 펜촉 사진을 첨부해보았다.ㅋㅋㅋ 카트리지 교체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만년필 앞부분을 잡고 제품 바디를 돌려 열어 줍니다. 2. 아래 그림과 같은 방향으로 잉크 카트리지 또는 컨버터를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습니다... 2020. 3. 3.
[후기] 케미 8.5인치 LCD 전자 노트 패드 오늘 케미 8.5인치 LCD 전자 노트 패드를 선물(?) 받았다! 회사 동료가 LCD 전자 노트 패드 쓰는 것보고 나도 사볼까 생각했는데 우연히 선물로 받았다. 스마트폰으로 방탈출 게임 이런거 자주 하는데 그때 쓰면 좋을 듯...!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 화이트보다는 블랙이 좀 더 내 스타일이다...! 앞면 하단에 전원모양 버튼의 삭제버튼이 있고, 상단에 펜 홀더가 있고, 전용 펜이 꽂혀있다. 뒷면 오른쪽 아래에 배터리가 있는데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굳이 분리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나사로 조여져있기도 하고... (나사 안 보고 분리해보려다가 손톱 나가는 줄 알았음..) 그리고 제일 아래에 화면을 잠글 수 있는 잠금 스위치가 있다. 화면을 잠그면 삭제버튼을 눌러도 화면에 메모한 것이 .. 2020. 3. 1.
[후기] 에버랜드 방문 후기 (feat. 주토피아) 요즘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하도 집에만 있었더니 사람이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어떻게든 나는 놀아야겠다! 해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무장을 한 뒤에 에버랜드를 방문해 보았다. 정문 입구에 손소독제가 구비되어있고, 입장할 때 체온을 확인한 뒤에 입장을 시켜주신다. 목표는 사파리 월드였으나 시설 보완 공사로 인한 휴장....ㅠㅠ 그렇지만 우리에겐 로스트 밸리가 남아있쥐!! 내부가 이렇게 생긴 버스 같은 것을 타고 한 바퀴를 돈다. 아무래도 밀폐된 공간은 조금 꺼려지는데, 창문이 뚫려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탔다. 개인적으로는 왼쪽에 앉는 게 볼거리가 많았던 거 같다. 알파카 엄청 귀엽고, 기린 엄청 길고!! 홍학 엄청 이쁘고!!!! 설명해주시는 분도 엄청(?) 재밌고!! 애기들이나 보는 건 줄 알았더니 어른인 내가..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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