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갔다 오신 팀장님이 오늘 출근하셨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지에서 발이 꽁꽁 묶인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귀국 못하시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무사히 귀국하셨다.
팀장님이 선물로 사오신 선물 중 하나, TURKISH APPLE TEA.
티라고 해서 티백이나 가루 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뜯어보니 처음 보는 스틱 형태였다.
(신기해서 포스팅하는 것임...나만 신기한가...ㅠ)
구멍이 송송 난 은색 스틱을 컵에 꽂아 티백처럼 우려먹으면 된다.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메쉬 스틱은 열 안전성으로 3시간을 끓여도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애플 티라고 해서 노르스름(?)할 줄 알았는데, 붉은색이었다.
처음 한 입 마시고 '이게 무슨 맛이야?'라고 생각했는데, 덜 우려 나서 그랬나 보다.
조금 더 우려서 마시니까 달지도 않고 막 상큼한 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맛있었다.
찾아보니까 쿠팡에도 팔고 있었다. 또 생각나면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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