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태풍도 지나갔겠다. 다시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다음 목적지가 거제였는데, 가는 길에 구례 압화박물관에 들르기로 했다. (친구가 좋아함)
늦잠을 자는 바람에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빌리네라는 부대찌개 식당이었다.
점심 특선을 주문했는데, 부대전골과 솥밥이 포함되어있는 메뉴였다.
부대전골은 위에서보면 햄이 꽃모양으로 되어있었다.
점심 식사 후에 한국 압화 박물관에 갔는데, 사진 촬영 금지라고 해서 입구만 찍고 다른 사진은 없다.
작품들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압화로 거울이나 열쇠고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각자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체험하는 재미가 있었다. 결과물도 나름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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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탁갈비라는 곳에서 양념돼지갈비를 먹었다.
저녁을 먹고나서 배알도 해수욕장이라는 곳에 들렀다.
해수욕장이라기보다는 수변공원에 가까운 느낌이었달까..?
돗자리를 펴고 모래놀이세트로 놀다가 하트 구멍을 파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 다 찍고 다시 메워놓았다)
10일차 끝!
지출 내역 | 지출 금액 |
숙소 | 50,000 |
빌리네 부대전골 | 24,000 |
한국압화박물관 입장료 | 4,000 |
한국압화박물관 체험비 | 8,000 |
탁갈비 | 46,000 |
10일차 지출 총액 | 13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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