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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이패드 드로잉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3일차] 굿즈 제작 - 굿즈 별 난이도 정하기

by 구메구메 2021. 11. 23.

 

 

오늘 강의는 굿즈 제작 강의 중 굿즈 별 난이도를 정하는 강의로 어떤 굿즈가 제작하기 쉽고 어려운지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강사님의 경험상 쉬웠던 굿즈부터 어려웠던 굿즈까지 차례대로 소개 해주셨다.

 

 

 

첫번째는 엽서로 단가가 낮고 판매가격도 저렴해서 판매가 많이 되면서 제작이 쉬운 효자 상품이라고 하셨다. 소비자들이 카드형식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어떨때 카드를 많이 쓰는지 고민해서 만들면 많이 팔릴 듯하다.

 

두번째는 도무송 스티커인데, 도무송은 톰슨의 일본 발음으로 칼선 기계를 의미한다. 따라서 칼선이 있는 스티커를 도무송 스티커라고 하는데, 주로 동그라미같은 간단한 칼선의 제품을 도무송 또는 원형 스티커라고 한다. 색감조절이 약간 어려워 두번째 난이도로 정했고, 이런 간단한 스티커는 판매보다는 서비스 용도라고 하셨다.

 

세번째는 칼선 스티커로 도무송 스티커보다 칼선이 자잘하고 내가 설정한 대로 캐릭터 모양대로 떨어지는 스티커이다. 

 

다음은 마스킹 테이프로 스티커가 띠 형식으로 말려있는데, 가성비가 좋은 느낌이라 많이 구매하는 것 같다고 하셨다.

 

 

 

다음은 잡화류로 지갑이나 마우스 패드, 패브릭 포스터 등이 있는데 투명 젤리 지갑은 업체선정과 단가 부분 때문에 어렵고, 패브릭 포스터의 경우는 얇고 부피감은 없으나 접힌 부분을 소비자가 다려서 써야한다고 했다.

대망의 마지막은 아이패드나 노트북 파우치 그리고 인형. 아무래도 부피감이 크고 최소수량이 있어 조금 안정된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고 파본이 많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을 때 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물론 뭘 먼저 제작해 볼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나는 칼선 스티커가 제일 제작해보고 싶은 굿즈이다. 한때 사모으기도 했었는데... 다 어디에 있더라?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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