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선반 위의 작고 귀여운 소품들을 그려보는 시간이었는데, 지난 시간에 스케치를 완성했으므로 오늘은 색을 입히는 시간이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접시가 날 가장 힘들게 했다. 그런데 완성하고 나니 제일 있어보이는(?) 것은 접시였다.
분명 처음 시작은 강사님과 함께 였는데, 중간부터 나만의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가운데 꽃은 좀 더 붉은 느낌으로 꽃잎을 표현했어야 하나 싶고, 이래저래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만 만족스러움
접시 색칠 후에 새 레이어를 생성 후에 아래 선반을 색칠해서 완성된 선반을 복제하여 아래 두개의 선반 위치에 옮겨준다.
그러면 아래 파스타와 하트젤리 선반은 이미 완성☆
그럼 다음으로 파스타 통의 테두리를 그려주고, 뚜껑을 노란색으로 색칠한 다음 안의 파스타를 그리는데 뚜껑과 같은 색으로 그려준다.
파스타 면이 안 겹쳐보이게 그려주면 되는데 다 그리고나서 아래 면을 약간 다듬어 주면 된다.
내 그림은 파스타 면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뭐가 됐든 완성하면 된거 아니겠음?
하트젤리는 파스타 통처럼 테두리를 그리고 뚜껑을 먼저 칠해주는데, 위에 흰색 줄무늬도 그려준다.
안에 하트젤리는 분명 강사님 그림을 봤을때는 동글동글 예쁜 하트였는데, 내 그림은 왜 저래...
하핫... 마음이 비뚤어졌나...? 그래도 멀리서 보면 괜..찮....나?
위에 제목까지 적어주면 완성!
이렇게 모아놓고 멀리서 보니 예쁘긴 하다. 접시가 너무 큰가?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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