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3일차] 브랜딩 일러스트 - 원하는 방향으로 그리기

 

 

이제 백신 맞고 나던 열도 내렸고 해서 부모님이랑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다.

먹고 나올 때까지는 멀쩡했는데, 차 타고 드라이브하는데 어느 순간 꿀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공원 산책을 했는데, 산책 후에 집에 오는 차 안에서도 또 잤다. 

이것도 백신 부작용인가? 왜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오지?

 

일단 잠을 이겨내고 또 강의를 들어봅시다.

오늘은 저번 '브랜딩 일러스트 - 많이 그려보기'에 이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그리기' 강의를 수강했다.

 

 

우선 일러스트레이션이 사용되는 분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다.

일러스트레이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되는데, 첫 번째로 패키지(포장)이다. 패키지 작업은 다른 작업보다 작업량이 많은 편이고, 까다로운 편이라고 한다. 레이어 개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스케치는 해상도를 낮게 작업하라고 하셨다.

 

두 번째는 제품인데 에코백, 티셔츠, 마스크, 가방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에어컨도 아트 에디션으로 제작된 적이 있다고 한다. 벡터화 작업은 최종 이미지를 Ai(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Image Trace를 하면 웬만큼은 문제없이 작업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처음부터 벡터로 작업한 것이 더 좋다고는 한다.

 

 

세 번째는 프로모션으로 보통 한 장으로 끝나지 않고 묶어서 시리즈로 몇 장씩 작업되는 편이라고 한다. 이미지 상에 제품이 노출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컨셉으로 제작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 외에도 영상이나 출판/인쇄, 달력 등이 있다.

 

혹시나 내가 하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실제로 의뢰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작업을 해보라고 하셨다. 중요☆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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