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신 2차를 맞는 날이어서 출근 안 했다! 오예~~
매일 출근 안했으면 좋겠다! 너무 좋다!!
그래서 오늘은 여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은 브랜딩 일러스트 강의 중 '자신만의 스타일 찾기'라는 강의를 들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브랜딩의 반 이상이며 다른 것보다 가장 어렵다고 한다.
스타일을 찾기전에 우선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
앞으로 자신이 정한 스타일의 범주에서 그림을 그려나갈 텐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면 그림이 중구난방이 된다.
다른 작가님들의 그림을 보고 이것도 마음에 들고 저것도 마음에 든다고 따라 그리다 보면 이도 저도 아닌 남의 것이 되면서 아류작밖에 되지 않는다고,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의미도 없다고 했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그리라고 하셨다.
자신만의 스타일 찾기 첫번째, 무엇을 그릴것인가?
무엇을 그릴지는 크게 인물/사물/식물/동물/풍경으로 나눌 수 있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
무엇을 그릴 지 정했다면 다음은 어떻게 그릴 것인가?
어떻게 그릴 지는 사실적으로/개성있게로 나눌 수 있다.
그림을 그리다보면 자신의 생각이 무의식 중에 그림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 만약 개성있게 그리는 것을 선택했다면 개성을 정해야 한다.
어떻게 그릴지 정했다면 다음은 프로크리에이트 스타일을 잡아야 한다.
프로크리에이트는 도구,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효과나 수정, 레이어 작업을 할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수많은 브러시가 있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므로 프로크리에이트에 있는 모든 브러시 써보는 것이 좋다.
만약 브러시를 선택했다면 굵기나 지터 등 설정을 바꿔가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본다. 여러 개의 브러시를 섞어도 되고 주사용 브러시와 서브 브러시를 정해도 된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잘 그리는 것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그림을 그리라고 조언해 주셨다.
나도 열심히 강의를 듣고 그림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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