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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이패드 드로잉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8일차] 굿즈 브랜딩에 대하여

by 구메구메 2021. 11. 8.

 

 

오늘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너무 퇴사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아이패드 드로잉 연습보다는 돈을 벌 수 있는 굿즈 제작 강의를 들어 보자 해서 굿즈 브랜딩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너무 퇴사하고 싶어요...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브랜드화 정도로 번역할 수 있고, 브랜드는 자기 상품과 타 상품이 구별되는 지표이다.

 

 

 

브랜딩의 과정은 우선 캐릭터를 제작하고 이름을 짓고 특징을 부여하여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즉,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브랜딩이라고 한다. 브랜딩이 잘된 사례로는 나이키와 애플이 있다.

 

 

 

그리고 브랜딩을 하는 방법은 일단 먼저 특징을 써보는 것으로, 이번 강의에서는 자신의 특성을 그대로 써보며 브랜드에 녹이기로 했다. 그렇게 하면 작업이 수월하고, 확장이 쉽다고 하셨다.

 

그리고 써놓은 특성들을 바탕으로 키워드를 추출하는데, 전반적으로 특성들을 포괄하는 단어들을 편하게 작성하면 된다. 

 

그렇게 추출한 키워드들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스케치하는데, 구체적일 필요가 전혀 없고 좋아하는 것을 그려보면 된다. 만약 어렵다면 반대되는 이미지를 먼저 그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이미지에 맞는 색상을 활용하면 더 좋다. (예를 들면, 편안한 이미지는 파스텔톤 / 빠릿빠릿한 이미지는 원색)

 

이렇게 완성한 키워드와 이미지는 추후에 브랜드를 강화시켜줄 틀이 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지표가 되므로 빼먹지 말고 꼭 해보라고 하셨다.

 

브랜딩에서 중요한 것은 내 브랜드가 타 브랜드와 다르다는 차별화 지표가 있다는 것이고, 엄청나게 특이한 형태가 아니고 여러 가지 평범한 단어가 조합되면서 새로운 브랜드가 나오는 것이다.

 

아직 이론 공부(?)만 한 느낌이라 잘 와닿지는 않지만 나도 열심히 들어서 돈 벌 거야!! 퇴사할래!!!!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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