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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9일차] 캘리그라피 - 글자 상상하기 요즘 집을 보러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강의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다 ㅠㅠㅠ 이 넓은 서울에 내 집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가요? 게다가 내일은 결혼식도 가야해... 바쁘다 바빠 어찌됐든 오늘도 정신을 차리고 강의를 들어봅니다. 오늘은 캘리그라피 강의로 다시 돌아왔다. 저번 캘리그라피 강의시간에는 캘리그라피를 쓸 때 의미에 맞게 잘 쓰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었는데 오늘은 사진을 보고 글자 쓰는 방법을 상상해보는 시간이었다. 우선 장미 사진을 보았는데, 장미의 꽃 끝이 약간 시들어 보이고 장미의 가시가 뾰족하게 보인다. 뾰족한 가시를 글자로 쓴다면 글자를 뾰족하게 쓴다. 찔리면 피가 날 느낌으로 뾰족하게 쓴다. 그리고 이 장미의 꽃잎 끝이 뾰족한 형태이므로 '꽃'도 뾰족한 느낌의 글자로 쓴다. 다음 그림은 꽃.. 2021. 11. 19.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8일차] 일상 그리기 - 선반 위 귀여운 소품들2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선반 위의 작고 귀여운 소품들을 그려보는 시간이었는데, 지난 시간에 스케치를 완성했으므로 오늘은 색을 입히는 시간이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접시가 날 가장 힘들게 했다. 그런데 완성하고 나니 제일 있어보이는(?) 것은 접시였다. 분명 처음 시작은 강사님과 함께 였는데, 중간부터 나만의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가운데 꽃은 좀 더 붉은 느낌으로 꽃잎을 표현했어야 하나 싶고, 이래저래 부족한 부분이 보이지만 만족스러움 접시 색칠 후에 새 레이어를 생성 후에 아래 선반을 색칠해서 완성된 선반을 복제하여 아래 두개의 선반 위치에 옮겨준다. 그러면 아래 파스타와 하트젤리 선반은 이미 완성☆ 그럼 다음으로 파스타 통의 테두리를 그려주고, 뚜껑을 노란색으로 색칠한 다음 안의 파스타를 그리는데 뚜.. 2021. 11. 18.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7일차] 일상 그리기 - 선반 위 귀여운 소품들 소품 드로잉 주제의 강의가 끝이 다가오면서 그림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오늘은 소품 드로잉의 8 챕터인 소품을 이용해 공간 그리기 챕터 중 선반 위의 작고 귀여운 소품들을 그려보는 시간이었는데, 접시와 통에 들어있는 스파게티면, 통에 들어있는 하트 젤리를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글자만 봤을때는 접시가 제일 간단할 것 같았는데 접시가 제일 어려웠음. 제일 먼저, 선반을 그리는데 직선을 긋기 위해 선을 그린 후 펜을 떼지 않고 구불구불 못 생긴 선이 깔끔한 직선으로 바뀌길 기다린 다음, 펜을 잡지 않은 손의 손가락을 여백에 터치하여 직선을 수평으로 맞춰준다. 그렇게 예쁜 직선들로 선반을 완성하고 나면 그리기 도우미의 격자무늬를 활용하여 선반을 세 개를 만들어 나란히 수직으로 정렬해준다. 선반의 위치.. 2021. 11. 17.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6일차] 굿즈 제작 -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오늘 수강한 강의는 굿즈 제작 강의 중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강의이다. 늘 어떤 캐릭터를 그려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많이 도움이 된 강의다. 일단 캐릭터를 제작할 때는 동물형, 사람형, 기타형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그런데 굿즈 제작에는 동물형이 많이 사용되는 추세라서 이번 강의에서는 동물형 캐릭터를 제작하는 걸로 진행한다. 지난 시간에 추출한 키워드와 시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동물들 중에 물개가 키워드와 잘 맞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셨다고 한다. 이렇게 동물을 선택했다면 그 동물의 최대한 다양한 형태의 사진을 프로크리에이터에 불러와서 한 화면에 모두 띄운다. 한쪽 모퉁이에는 우리가 생각했던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설명(키워드)도 같이 띄워 놓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키워드에서 .. 2021. 11. 16.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5일차] 굿즈 제작 - 시장조사~타겟선정 무려 5일을 쉬다가 출근을 해서 그런지 오늘 너무 힘들었다. 절대 습관성 발언 아니고... 퇴사하고 싶다.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이 다 그렇겠지..? 세상의 모든 직장인 파이팅!! 오늘은 다시 돈을 벌기 위한 굿즈 제작 강의를 들었다. 오늘은 어떤 굿즈를 만들지부터 시장 조사와 소비층을 정하는 방식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우선 지난 시간에 정했던 키워드를 인터넷에 검색해 본다. 이미지를 검색하여 보면 여러 가지 이미지와 캐릭터들이 나올 텐데 하나씩 들어가서 어떤 사용자가 소비하는지와 어떤 때에 사용하는지에 대해 파악한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보이는 캐릭터를 다시 검색해본다. 그리고 블랙키위라는 사이트에서 캐릭터의 이름을 검색해본다. 그럼 검색 횟수와 콘텐츠 생산량, 연관 검색어, 연령별 검색 비율, 성.. 2021. 11. 15.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4일차] 브랜딩 일러스트 - 자신을 알리는 법 오늘도 저번 강의에 이어 브랜딩 일러스트 강의를 들었다. 이번 시간에는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 우선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경로는 많은데, 이번 강의에서 소개해주는 방법은 일부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볼 것! 첫 번째 경로는 그라폴리오라는 사이트로 사진, 캘리그라피, 회화, 사운드, 조소, 공예까지 다양한 예술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가진 사이트이다. 그라폴리오의 장점은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어 여러 공모전에 직접 응모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라폴리오에 작가로 등록하면 네이버에서 작가명 입력 시 간단한 정보와 블로그, 그림까지 소개된다. 두 번째 경로는 노트폴리오라는 사이트로 의뢰하기 카테고리가 있고, 노트폴리오에 올린 작업물이 핀터레스트에도 올라간..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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