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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18일차, 안동 주토피움 & 안동 찜닭 이웃집 수달 관람 후에는 안동으로 향했다. 안동을 지나가니 안동 찜닭을 먹으러 가야 해! 하며 안동을 코스에 넣었고, 안동에 가는 김에 주토피움이라는 동물원이 있다고 해서 들러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군위 휴게소에 들러 휴게소 알감자도 사 먹었다.주토피움은 1만 평 규모의 경북 최대의 동식물 체험 테마파크로 200여 종의 생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야외 동물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식물이, 실내 동물원에는 희귀 곤충관, 파충류관, 양서류관, 거북이관, 미니 동물관, 희귀 조류관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이웃집 수달도 동물원이었는데, 여기도 동물원... 사실 이웃집 수달에 수달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여기를 코스에 넣은 것이었는데...;; ㅋㅋㅋㅋ 동물들 만나는 날이었다고 하자.. 2024. 11. 20.
[전국일주] 18일차, 경북 경산 이웃집 수달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다음 날, 우리는 계속 강원도를 향해 나아갔다. 18일차에는 경산을 거쳐 군위, 안동을 방문했다.숙소 체크아웃 후에 점심을 먹기 위해 경산 브런치 카페  '브리즈온(Breezeon)'에 갔다. (목적지였던 경산 이웃집 수달에서 가깝기도 했다.)건물 1층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다.창문도 통창이라 밖으로 보이는 뷰도 괜찮았고,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다.주문한 메뉴는 브리즈온 브랙퍼스트, 소금빵, 시금치 치아바타, 브리즈온 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였던 것 같다.브리즈온 브랙퍼스트는 소시지, 베이컨, 샐러드, 과일, 감자튀김, 크루아상, 에그 스크램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랜만에 먹는 브런치 메뉴라 더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이웃집 수달에 방문했다.. 2024. 11. 19.
[전국일주] 17일차,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우리 다음 목적지는 강원도였기 때문에 지도로 보자면 위로 올라가야 했다. 그래서 밀양 트윈터널 다음에는 청도에 들렀다.청도 프로방스에 가기 전 미나리 삼겹살을 먹으러 갔는데, 흠... 여긴 우리 입맛과 취향에 맞지 않았다.청도 프로방스 주변은 그렇게 건물이 많은 도시가 아니어서 그런지 창문 밖으로 개구리도 보였다.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청도 프로방스에 갔다.생각해 보면 어제는 고래의 날, 오늘은 빛(조명)의 날이라고 할 수 있다. ㅋㅋㅋㅋ 자수정동굴나라에 트윈터널,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까지...ㅋㅋㅋㅋ[이용 요금] - 입장권 + 셀프 스튜디오 + 거울미로 : 13,000 (대인, 소인 동일)[이용 시간] : 입장 마감 및 실내 체험관 이용시간은 폐장 30분 전까지 - 평       일  15:00 ~ 2.. 2024. 11. 18.
[전국일주] 17일차, 밀양 트윈터널 자수정 동굴나라를 마지막으로 울산 여행을 마무리했다.울산에서 다음 목적지를 정하기 위해 주사위를 굴렸는데, 강원도 영월이 나왔다.(두 번이나 다시 굴렸는데..ㅠㅠ) ㅎㅎ... 울산 다음 바로 강원도라니... 그래서 영월까지 가는 동안 안동, 군위, 경산, 영주 등을 들르기로 했다.그래서 울산 옆에 있는 밀양의 트윈터널에 갔다.트윈터널은 경부선 폐터널인 무월산터널을 연결하여 조성한 테마파크로, 무월산터널의 쌍둥이 같은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행선 터널이 출구, 상행선 터널이 입구로 이용된다.[이용 시간]  - 평일  10:30 ~ 19:00 (입장 마감 18:00)  - 주말  10:30 ~ 20:00 (입장 마감 19:00)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이용 금액]  - 성인 : 8,000원 / 청소.. 2024. 11. 17.
[전국일주] 17일차, 울산 만파식적 & 자수정 동굴나라 숙소 체크아웃이 오후 1시까지라 12시 반쯤에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 후에 '만파식적'이라는 한식 코스요리 식당에 갔다. 우리는 B코스로 주문했고, 코스 1인당 2만원이 안 되는 돈으로 굉장히 가성비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었다.B코스는 유자샐러드, 계절 전, 부추잡채, 아삭이 물김치, 두부 탕수, 오징어 무침회, 해파리냉채, 소불고기, 근채 모듬 범벅, 강황 보쌈, 계절나물, 6가지 찬, 된장찌개, 영양 돌솥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음식은 때에 맞게 착착 나왔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다. 가성비도 괜찮아서 근처에 있으면 또 가고 싶다. 식사 후에 자수정 동굴나라에 방문했다. 어릴 때 가족끼리 왔던 기억이 있는데, 커서 오니 새로웠다." data-ke-type=.. 2024. 11. 16.
[전국일주] 16일차, 울산 그랜드휠 대관람차 & 달삼주택 태화강 동굴피아 관람을 마치고, 숙소에 체크인을 한 후에 울산 명물 대관람차라는 울산 그랜드휠을 타러 갔다.숙소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방문했다.멀리서부터 거대한 대관람차가 보이기 시작했다. 예전에 그랜드휠과 비슷하게 도심에 있는 대관람차인 대구 스파크랜드 대관람차를 타본 적이 있어서 그때 느낌도 났다.[영업시간]  - 월화수목  12:30 ~ 19:30  - 금토일   12:30 ~ 20:30[이용 금액]  - 일반 캐빈 : 대인 6,000원 / 소인 5,000원  - 크리스탈 캐빈 : 소 7,000원 / 소인 6,000우리는 일반 캐빈으로 티켓을 구매했고, 티켓을 1층 매표소에서 구매 후에 그랜드휠 대관람차가 있는 7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우리는 목요일에 방문해서 저녁 7시 반까지가 영업시간이었는데, .. 2024. 11. 15.
[전국일주] 16일차, 울산 태화강 동굴피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웨일즈 판타지움 2층 아나카페에서 좀 쉬다가 태화강 동굴피아로 향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태화강 동굴피아까지는 차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태화강 동굴피아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야 1동굴로 입장할 수 있다.[운영시간] - 09:00 ~ 18:00 (입장 마감 17:30)[휴관일] - 설날 ·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이용 요금] - 일반 : 2,000원 / 청소년 · 군인 : 1,500원 / 어린이 : 1,000원태화강 동굴피아에서는 입구에 비치된 안전모를 꼭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동굴치고는 더웠다... 시원한 동굴 기대하고 오시는 거면 비추...태화강 동굴피아는 일제 강점기 보급물자 창고의 용도로 사용되었던 총 4개의 동굴을 관광 및 체험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다.. 2024. 11. 14.
[전국일주] 16일차,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쇼를 관람한 후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향했다.우리는 동편입구를 통해 동편에 위치한 소형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지도상 오른쪽에 위치한 구역들을 구경했다. (웨일즈판타지움, 고래광장, 옛마을 등...)여름이라 그런지 호러 페스티벌이 진행 중이었다. 우리도 귀신(분장을 하신) 분과 사진을 찍었다. 재밌게 잘 해주셔서 재미있었다.처음 방문한 곳은 장생포 옛마을이었다. 마을 전체가 옛날 분위기가 났으며, 옛날 군것질거리를 파는 곳도 있었다. 말하자면 불량식품...ㅋㅋㅋㅋㅋ 어릴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보여서 반가웠다.생각보다 구경할 거리들이 많았고, 고래잡이 하는 모형도 있었다. 미디어로만 접했던 못난이 인형도 있었다. ㅎ마을 안의 우체국에는 느린 우체통도 있었다. 느린 우체통은 예전에 포..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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